사람들은 왜 닭다리를 좋아할까? 닭다리는 어떻게 선호부위가 되었을까?
닭은 두발로 몸을 지탱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살다 죽는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두다리의 근육은 발달되고 유연해진다. 이러한 발달과 유연성은 근육의 질을 배가 시킨다.
이런점이 닭다리가 선호부위가 된 이유가 아닐까
이와 반대로 몸통은 먹이를 섭취하고 에너지를 축적하는 부위이다. 따라서 영양분이 풍부하고 이런 점이 운동등 영양분을 집약적으로 필요로 하는 활동에 유용한 것이다.
이러한 닭의 사례를 사람에게 대입해 보면 어떻게 풀이될 수 있을까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선호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끊임없는 움직임이다. 여기에서 움직임은 외부활동. 신체활동에 국한되지 않는다. 내적 활동도 포함될 것이다.
더불어 인간의 에너지 축적은 경험적 사고보다는 타인으로부터의 인정과 과정의 성과등 심리적 사고로부터 더 크게 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여지는 것에 대한 것에 대한 의존과 구분과 배제가 일상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사람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선호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구조와 인식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는 동시에 전통적 개인의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선별화된 개인과 그 개인들의 연대가 가져다주는 폭력적 집단사고와 행동의 문제도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
이점이 해결되지 않는한 개인의 노력이 반감될 수 밖에 없다.
나는 타인으로부터의 호감과 선호를 기대하고 있다. 내가 희망하는 활동영역이 그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