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그 메세지는 나의 방향성이기도 하다.
엄지는 인정이다. 모든이들이 국적.성별.장애.경제수준.종교등과 상관없이 인정받을 수 있으면 좋겠고 나 또한 타인의 인정하며 교류하려 한다.
검지는 주장.목표다. 행동과 결과에 명확한 메세지와 주장. 목표를 갖고 찾아가려 한다.
중지는 혐오금지다. 사람은 누구나 존재의 의미가 있고 누구로부터 혐오나 차별을 받아야 하는 어떤 이유도 없다.
모든 사람들이 혐오나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려 한다.
약지는 협동이다. 개인은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의견을 가진 타인과 교류해야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인의 대한 이해와 협동하며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
마지막은 새끼손가락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지고 약속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신의를 지키고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 한다.
손바닥을 보여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부딪쳐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