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인사이트] 검색엔진의 구성과 목표 #2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내용
1. 검색엔진의 구성
2. 검색엔진의 목표
3. 구글의 SEO 랭킹 요소
우리가 구글에서 아이폰 케이스를 검색했을 때 광고를 하지 않은 페이지들이 어떻게 상위 페이지에 노출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상위 페이지 노출 전략을 먼저 생각하기 전 구글의 '검색엔진의 구성과 구조'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크롤링이란 웹 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거기서 데이터를 추출해 내는 행위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생각하는 불도저'의 콘텐츠들을 추출해서 내 메모장에 옮기는 것을 크롤링이라고 할 수 있다. 크롤러는 페이지의 소스코드를 해석하고, 해당 페이지를 이탈하기 전까지 소스코드 각 라인을 읽으며 색인할만한 정보를 탐색한다.
크롤링하는 소프트웨어는 크롤러(Crawler)라고 부른다. 즉 구글을 크롤러라고 부를 수 있다.
인덱싱이란 크롤러가 크롤링을 통해 무수히 많은 콘텐츠를 테마별로 저장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최소 단위는 URL로 정리한다.
인덱싱 후 구글이 생각하는 좋은 랭킹이란 Title Tag / H1 / H2 등 SEO의 각 요소별로 구글이 좋아하는 구조로 잘 짜인 웹페이지라면 랭킹이 높아진다. Meta Description은 SEO 랭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고객의 클릭률(CTR)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타이틀 태그 글자수 60글자 이내
*메타 디스크립션 글자수 130글자 이내
검색 엔진은 정보를 찾는 검색하는 (고객)과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제공자(기업)를 연결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람이라면 고객의 의도 키워드들을 분석해야 하고, 경쟁사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검색엔진의 목표는 높은 퀄리티에 검색 결과 페이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유저가 요청한 쿼리와 질문에 대한 만족도를 최대한 빠르게 높이는 것이다. 유저가 다양한 리스트의 옵션 중에서 페이지를 선택하게 되면 역시 습득을 하게 된 후 추후 검색 결과 랭킹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구글에서 맥북을 검색하면 광고부터 나온다.
저번 포스팅에서 검색 후 '광고'는 SEM이라고 언급했었다.
SEM을 제외하고 SEO를 잘한 순위들을 보면 애플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다나와를 살펴볼 수 있다. 타이틀 태그와 메타 디스크립션이 깔끔하게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SERP(Search Engine Result Page)
우리가 검색 후 검색 결과 페이지를 썰프(Search Engine Result Page)라고 부른다. 검색 결과 페이지는 매장의 진열장과 같은 역할로 생각하면 되고 고객의 눈에 가장 잘 보이는 진열장에 놓은 것을 '검색 결과 첫 페이지'이다.
SERP 1위~10위까지 노출된 사이트들은 구글이 좋아하는 구조로 만들었고, 구글 검색 엔진 랭킹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SERP를 볼 수 있는 것이다.
1. 고품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리는가?
2. 타이틀 태그에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가?
3. 백링크 생성이 되어있는가?
4. 전문지식이 포함되어 있는가?
5. 소비자를 몰입시킬 수 있는 페이지인가?
구글은 위 요소들을 가지고 랭킹을 판단하고, 사용자가 검색을 요청하게 되면 검색엔진은 랭킹에 따라 계층별로 분류하여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를 SERP에 전송한다. 그 외에 다양한 랭킹 요소를 통해 해당 키워드와 연관성이 있는 서로 다른 다양한 페이지 랭킹에 따라 노출이 발생된다.
앞으로도 SEO를 공부했던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다!
모두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