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0원 이어도 괜찮아

by 정명훈

매출 0원 이어도

괜찮아.


창업자에게 가장 무서운 숫자는

바로 "0원"이지.


매출 0원.


처음부터 잘 되는 일은 없잖아.

시장은 냉정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천천히 움직이거든.


오늘은 네 상품을 모르는 사람들이,

내일은 이걸 꼭 필요로 하게 될 수도 있어.


그동안 네가 고민하고,

만들고,

고치고,

포기하지 않았던 그 모든 순간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매출 0원이라서 오히려 괜찮은 거야.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뜻이니까.

여전히 계속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누군가는 그 0을 두려워하지만,

진짜 창업자는 그 0에서 다시 시작해.


그 0은 빈 공간이 아니라,

무한히 채울 수 있는 여백이니까.


다른 사람들의 속도에 조급해하지 마.

너는 네 리듬으로 걸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