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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캘리그래피 석산 Sep 17. 2020

제37화 살아 있음에 행복을 느끼며

인천 남동구에서 윤활유 및 그리스 계면활성제, 금속가공약품 제조업체인 (주)지피 케미칼 양일근 대표로부터 ‘살아 있음에 행복을 느끼며 그냥 그렇게’라는 글을 보내왔다.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생각? 살아서 누리는 수많은 행복들.. 다시 한번 살아 있으므로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곱씹는 하루였다. 젊은 시절부터 매 순간 살아 있다는 것은 ‘순간을 파도치는 것’이라고, ‘순간을 놓치는 것은 영원을 놓치는 것’이라고 했던 여류시인의 말이 떠올랐다.  

   

지금 이 순간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희망의 꽃을 키우고 있다면 내일을 기다리며 참을 수 있고, 죽는 것이 가장 두렵고 무서운 것이라면 살아 있다는 것은 가장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양일근 대표는 “살아 있다면 모든 것을 내 의지로 할 수 있기에 행복하다.”라고 했다.    

 

성실의 아이콘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양일근 대표는 2013년 (주)한화 최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되어 대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에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자신보다 직원들을 먼저 생각하며 기업을 이끈다는 (주)지피 케미칼 양일근 대표

또, 양 대표는 2018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되었던 독도홍보대상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독도홍보대상은 (사)영토지킴이 독도 사랑회에서 매년 독도수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도와 독도사랑 실천 장려를 위해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민단체에서 유일하게 제정·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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