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화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독서능력의 기본 바탕 아래 창의적인 사고를 갖추고 교육시장에 지각변동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포인트 정석 속독 학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1980~90년대의 속독 방법은 무조건 책을 빨리 읽는 방식 외에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내용의 충실성이 부족하다 보니 줄거리 파악에만 치중했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외면을 받았던 학습법으로 기억되고 있다.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학원가에서는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시 속독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포인트 정석 속독은 단계별 정속독 훈련을 통해 '집중력 강화 및 학습능력 향상'의 새로운 트렌드를 적용해 교육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의 포인트 정석 속독 학원 중에서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리딩으로 리더 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거닐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포인트 정석 속독 일곡원의 말하는 독서, 맛있는 독서법을 알아보기 위해 최영미 원장과 소통의 시간을 잠시 갖기도 했다.     

포인트 정석 속독 일곡원 최영미 원장 생일날에 학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축하해 주고 있다.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어넣는 일곡원의 프로그램에는 한글 다지 기반(집중력 듣기와 글쓰기, 독해), 창의 수학, 신문 읽기, 아이들이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책 한 권을 선정해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나타내는 시간을 비롯해 저자 초청 강연, 봉사활동,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부모 책수다'등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은 일곡원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최영미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듣고 읽고 표현하는 모든 것이 동산(일곡원)에서 시작된다면서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