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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캘리그래피 석산 Oct 26. 2020

제82화 동네를 동네답게_ 최기영 의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동네, 나아가 건강한 사회로의 변화를 모색하자는 취지의 ‘동네를 동네답게’는 나로부터 시작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실천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구를 둔 최기영 시의원의 정치 슬로건이다.           

“동네를 동네답게”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다선거구(두암 1·2·3동, 풍향동, 문화(각화) 동, 석곡동)에서 당선된 최기영 의원(3선)의 하루는 오로지 동네 안팎을 살피는 일로부터 시작한다. 6개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청소봉사활동을 비롯,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김치를 담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연례행사에 이르기까지 동네 주민들과의 호흡은 최 의원의 소명의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 의원은 “몸에 배지 않은 겉치레 봉사는 동네 주민들이 먼저 알아본다며 내 가족처럼 동네 주민들을 챙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코로나 19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발효에 따라 최 의원은 광주 북구 말바우 시장을 시작으로 동네 공원을 돌며 방역소독 봉사 및 코로나 19 예방 행동 수칙 등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3월 헌혈 봉사 30회 달성하면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은장 포장증과 메달을 받은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시의원'

특히, 코로나 19로 헌혈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의 집 전대용봉센터에서 헌혈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그동안 헌혈 봉사를 해온 결과 30회(현재까지 43회 헌혈 봉사)를 달성하면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은장 포장증과 메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최초로 봉사시간 5천5백 시간을 넘기며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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