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하얀 섬
by
작가 석산
Dec 26. 2021
하얀 섬_ 석산 진성영
간밤에 떠들썩하게 불어 온 차가운 바람이
온 섬을 새 하얀 수묵으로 물들였다.
정처 없이 떠도는 물새들도 하얀 모래밭에
다소곳이 앉아 그 간의 피로를 녹인다.
정적의 바다, 물살을 가르며 떠나는 배 한척..
오래 된 예순 노인장의 그물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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