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_ 환경운동가 서인수 편)
문섬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산 4번지에 위치한 문섬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민둥섬이라 하여 믠섬이라고 불린 것이 발음이 변해 문섬이 되었고, 이를 음차 해서 문도(文島), 훈차해서 독도(禿島)라고 불리기도 한다. 혹자는 섬에 모기가 많아서 모기 문(蚊)을 써 문섬이라 한다고도 한다. 인근에 위치한 범섬, 섶섬 등과 함께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범섬과 함께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421호)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2017년 그 해 여름, 제주 문섬에서 수중안전점검 및 환경 수중 정화운동을 해군 UDT 전우회 회원과 서인수 씨가 소속된 제주환경연합이 함께 진행됐다고 한다.
문섬의 여름은 낚시꾼과 스쿠버다이버들의 지상낙원이다. 보통은 섬에 입도해서 레저활동을 펼친 후 음식쓰레기들은 모두 수거해서 가지고 가는 것이 상례이지만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사람들이 있어 분기별로 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닷속 수심 20여 m에 설치된 다이버 교육용 동아줄 노후상태를 점검하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수중 속 각종 폐 다이버 용품, 폐 그물, 바다거북을 위협하는 낚시 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함으로써 천연보호구역 제주 문섬을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함이다.
"환경을 지키고 보존한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기반을 보호하고, 오염과 파괴의 원인을 줄여 미래 세대에 손상되지 않게 물려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서인수 씨는 크게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환경을 지켜야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환경이 훼손되면 다양한 생물들이 사라지고 생태계가 약화되어 결국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터전과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