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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람 Sep 18. 2022

집사 품이 제일 좋아

집사 팔베개

음냐....옹~~


집사가 살살 머리를 긁어주기에

집사의 팔을 배고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었다.


어릴 적 어렴풋이 떠오른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고

아늑하다.


오늘따라 

엄마가 생각난다.


꿈에서라도

그리운 우리엄마

오늘따라 보고 싶다.






#길냥이, #팔베개 ,#집사, #고양이,

#반려묘, #엄마냥, #반려동물,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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