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자람 Oct 04. 2022

이상한 댓글의 정체

우리집 고양님의 작품


목욕을 막 끝낸 포도가

나의 노트북을 발견하고 다가온다.



다른 작가님 글을 읽고

써내려간 댓글 위에 자리를 잡았다.



" 음... 여기라면 따뜻 해서 털이 잘 마르겠군..."



" 뭐라고 써 놓은거야...."

"포도야, 너 타자 연습 좀 해야겠다."


컴퓨터가 꺼져도 고양이의 그루밍은 계속 된다.






#노트북, #그루밍, #고양이, #고양이 목욕

#고양이 타이핑, #댓글 , #집사. #목욕

#타자,#한컴 타자, #고양이, #반려묘, #반려동물

매거진의 이전글 냥이의 기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