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든든한 나무 한 그루가 있다.
봄에는 나무 주변으로 꽃이 피고,
새싹도 생기고, 많은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
나무는 만남의 장소를 제공해 준다.
여름에는 무더운 햇빛을 피해
나뭇잎을 통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가을에는 풍성한 열매로 배고픔을 달래주고,
낙엽을 통해 멋진 풍경을 제공해 준다.
겨울에는 자신의 나뭇가지를 희생하여
땔감으로 따뜻함을 제공해 준다.
그리고 이 나무는 언제나 우리를 기다려준다.
나는 이 든든한 나무를 닮고 싶다.
나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고,
내 이익보다 남에게 희생과 배려를 하는
그런 나무가 되고 싶다.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이 나무는 우리의 부모님이라고 생각한다.
자식을 위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시고,
당신의 아픔보다는 자식의 아픔을 걱정하시는 우리의 부모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부모님이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당신을 닮고 싶고, 당신이 보여주신 것처럼
저 또한 자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저도 없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부모님들께 대신하여 전해드립니다.
부끄러워 말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통해 진심을 전합니다.
우리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일상에서 경험하는 나의 이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