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는 굉장히 lovely하다
조용하고 사람들은 멋있고 볼 것들이 많았다.오늘은 다운타운을 갔었는데. 특별히 시장과 공원을 많이 다녔다. 시장은 약간 동양틱했고 건물들은 서양의 카톨릭 양식들이었다. 곳곳에 기념물들. 주로 2차 세계대전을 기념하는 기념물들이 많았고, 특별히 그리스정교회 성당에 들어간 것이 인상 깊었다. 겉 모양은 이슬람 사원 같았고, 내부는 온통 성당들과 금빛 장식들로 가득했다. 관광객들도 여자들은 머리를 가려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규율이 심했고, 엄숙한 분위기들이 곳곳에서 풍겨났다. 이런 분위기들이야말로 카톨릭 신앙의 정수인걸까? 그들의 미사도 내심 궁굼했다. 호스트의 집에서 다운타운까지 4.5km의 거리였다. 호스트는 버스를 권하며, 걸어서도 갈 수 있다고 하였는데 우리는 당연한 듯 걸었고 최소 20km는 걸은 것 같다. 집에 오자마자 휴족타임을 깠다. 그리스정교회 보다 더한 천국을 경험중이다. 그리고 이르쿠츠크에 이어 모스크바 카우치서핑도 성공했다. 각 나라의 동전 수집이 취미인 Art teacher 였는데 blanket 하나밖에 못줘도 괜찮냐는 말에, sure why not 했다. 우린 마굿간이라도 ok!! 내일부터 알혼섬 여행이 시작된다. 당연히 좋을 것이다. sure why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