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앙티브 Antibes Sep 14. 2024

(추석특집) 프랑스어와 영어로 배우는 오늘의 유머 9

아직 습하고 더운 기운이 강해서 추석인가? 싶지만, 그래도 다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각자의 방식대로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계실 것 같습니다.


추석연휴가 길어, 추석 특집?으로 유머를 좀 더 모아보았습니다.

특별한 주제는 없지만, 꼰대 대처하는 법으로 시작하여, 추석 특집 영화를 포함해 다양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명절에 은근 말다툼을 많이 하고 친척들끼리 싸움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랫동안 보지 않던 먼 친척들이나 지인들을 만나면 또 사소한 것으로 말다툼도 하는 것 같습니다^^)


독자님들, 작가님들, 아무쪼록 평안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다양한 페이스북 페이지들)


남자: 행복의 비밀이 무엇인가요?
성인: 꼰대들과 말싸움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남자: 동의할 수 없습니다만.
성인: 당신 말이 맞습니다.




왼쪽 (여성들):  직장, 저녁식사, 스포츠, 파티(축제), 시장/마트, 집
오른쪽(남성들): 직장, 저녁식사, 스포츠, 파티(축제), 시장/마트, 집



부칠 짐은 하나도 없으신가요?




쟤는 여전히 엄마랑 살고 있어




상어 영화가 아직 너한테는 너무 무서울거라고 했쟎아!




손님: 안녕하세요, 잠옷을 파나요?
가게주인: 아니요, 죄송합니다만 저희가게는 저녁7시면 닫는답니다. ^^



남자1: 인생에는 2가지 원칙이 있어요. 첫번째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아는 것을 모두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남자2: 그럼 두번째는요?
남자1: ..... ^^




양말대장: 우리 이제 (세탁기안으로) 들어갈거야.
거짓말 하지 않겠어. 너희들 중 돌아오지 못하는 애들도 있을거다.



나는 구글이 필요없어요. 와이프가 모든 걸 알고 있어서




모기1: 안돼, 저들은 관광객들이야.
이곳에서 자란 사람들(현지인들) (피만) 먹도록 해




딸: 더는 못참아요. 밥을 먹거나 똥을 싸거나 멍청한 짓을 할 때만
소파에서 내려온다니까!
엄마: 그니까 그놈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했쟎아....
딸: 엄마, 고양이 얘기에요!!!





한 여자가 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운전을 하고 있었다.
남편(전화로): 여보 조심해요, 라디오에서 그러는데,  어떤 사람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한대.
부인: 한 명이 아니야! 이걸 봐야하는데..여러 명이라까!!



학교 첫날^^





남자: 그녀를 우버에서 찾았다고?


여자: 사악하게 빠르다는 리뷰들이 있더라고.



(작가주: 추석 특집 영화^^)






남자: 행복은 왜 찾기 어려운걸까?


부엉이: 그건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이야.


매거진의 이전글 프랑스어와 영어로 배우는 오늘의 유머 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