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그림은 고등학교 때 미술선생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미술시간에 그린 내 그림이나 작품을 다른 반 수업할때 본보기로 쓰신다고 가져가셨다.
그래서 내가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걸 눈치챘다...ㅎㅎㅎ
60이 넘은 이 나이에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그래서 먼저 책 한 권을 구매했다.
인물 드로잉부터 시작하려고.
구매한 책이 도착했다.
설레는 맘으로 책장을 넘겨 본다.
준비물은 없고
급한대로 샤프팬으로 노트에 그리기 시작했다.
얼굴그리기1
그리기 첫 페이지에 이런 것이 있지만 그리기 싫다.
패스하고
다음 페이지에 있는 것 그려보지만
재미없다.
패스!
패스!
눈 코 입 귀부터 그려보기로 했다.
인물화를 잘 그리려면 기초가 튼튼해야하니까.
ㅋㅋㅋ 다 패스 해 놓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단다.
이제 시작이다.
이것들 다 그리고
목표는 남편 초상화로 정했다.
남편사진도 미리 찾아놓자~
과연 남편을 비슷하게라도 그릴 수 있을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