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략 수립 가이드 (21년버젼)

#20년부터 기록할껄 #22년에 얼마나 변할까 #23년 도움이 되려나

by 구본석

어느덧 3회차 내년도 마케팅 전략 수립입니다. 고객군별/ 퍼널별 / 채널별 / 언어별 너무나 많은 요소를 고민하면서 전략 수립을 하고 년초 기준으로 상전벽해된 모습에 연간계획의 허무함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Anyway~ 흑사병 이후 르네상스가 왔듯이, POST - COVID 이후 V자 회복 환경을 기대하며 변화될 고객들의 Needs 와 Wants는 무엇인지, 어떻게 engage를 시킬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22년의 전제는, 작년도 비슷했는 듯

1. 본질 집중 / 2. 고객의 변화된 태도 재해석 / 3. 실감 혜택 / 4. 소비 주도권 / 5. 고객 범위 확대

입니다.


먼저, 본질 집중은 업의 본질적 가치라기 보다는 가속된 디지털 환경의 본질을 의미합니다. 매장에서 대기중이거나 이동중이거나 고객들은 '지루한' 시간을 아끼게 되었습니다. SNS, OTT 만세~. 낭비될 시간을 아껴서 즐거움을 찾게 되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고객의 시간을 아끼는게 중요한 포인트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쁜 쓰레기는 안만들겠습니다.


두번째, 고객의 변화된 태도 재해석은 빅데이터, AI 등으로 산업의 핵심경쟁력의 변동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유의미한 변화를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기존의 상품판매가 서비스化 되는 것입니다. 카카오뱅크, 핀테크 기반의 투자상품, 블록체인 기반의 NFT 등이 있습니다. 현재 자사의 상품을 재해석하여 BM을 만들다면.......창업 . 마지막 공생과도 연결되는 얘기인데, 메타버스의 시대에 융합은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실감 혜택. 50~60대의 온라인 서비스 참가가 높은 현재, 쿠폰은 시간이 지날 수록 이쁜 쓰레기 혹은 데이타 쪼가리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힘든 세상입니다. 더~ 할인해주면 최고이지만,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도 끝판왕은 즉시할인쿠폰! AWS의 영업을 보면, 규모의 경제로 줄어든 비용 절감을 다시 고객들의 가격인하로 돌려드린다고 얘기를 합니다. 비용 절감이 혜택의 감소가 아닌 혜택의 +라는 모순적인 느낌적인 느낌에서 강한 인상을 받습니다. 올해는 기필코 단순 ㅇㅇ% 할인행사 보다는 진정성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경험을 개선시키겠습니다.


넷째, 소비 주도권. 현재 주식시장 포함 SNS를 활활 불태우고 있는 NFT 의 배경에는, 자기 결정권 & 주도권이 있습니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아이템의 소유가 회사가 아닌 돈을 지불한 본인에게 귀속할 수 있다는 너무나 중요한 시대적 요구는 마케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DIY 혹은 공동 투표를 통한 할인 행사 등 고객 참여 이벤트가 더욱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을 생각합니다. NFT 를 활용하여 보증 혹은 회사의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도 진정성 있는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이외에도 전체 이해관계자의 공생을 고려해야 합니다. 메타버스, 블록체인의 열광 속에는 다양성이라는 가치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어느 한 쪽이 이익을 보는 구조는 그 이익을 누리는 소비자도 불편함을 느끼는 환경입니다. 모두가 좋아지려면, 기존과는 다른 형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데 마케팅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다른 목적을 가진 이종 업종과의 제휴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 하기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보겠습니다. 제휴 서비스 플렛폼 구축. 회원 적립 포인트를 펀드 혹은 NFT 상품에 투자, P2E 등.


22년 말 혹은 어느 시간이 지난 다음, 변화된 환경에서는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이 글을 보고 더욱 단단해 지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인간세상에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걱정이 많은 하루입니다. 마케터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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