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휴대폰에서 계속 알람이 울린다.
띠링~
- 조회수가 1000을 돌파했습니다!
- 조회수가 2000을 돌파했습니다!
- 조회수가 3000을 돌파했습니다!
- 조회수가 4000을 돌파했습니다!
...?
이건 무슨 일이야 하고 살펴보니.. 카카오 채널에서 유입된 카운트가 대부분이다.
카카오 채널은 뭐지? 카카오 페이지 같은 건가.. 하고 좀 살펴보니 카카오톡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이런 페이지가 있었다.
모처럼 글이 히트를(?) 치니 기분이 묘하다. ( 예전에 그냥 아무 뻘글이나 적어도 조회수 4000은 찍던 나름 파워 블로거였는데, 그때의 최고 기록은 일 40만 방문이었다. 다음 첫 화면에 글이 올라왔던 날로 기억.. )
브런치로 이것저것 좀 더 실험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