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의 반찬 가게에 놀러 갔다가..
오늘 처음 오신 손님이
“아이들은 뭘 좋아해요?”
라고 하셔서
아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스물세 살이라고...
하마터면 저염식 아기 반찬 추천할 뻔했다.
제육볶음을 추천해드렸다.
제육볶음과 함께 소시지랑 어묵 같은 도시락 반찬에 어울릴 법한 친구들을 같이 사가셨다.
엄마 마음엔 자녀들이 영원히 아기인가 보다.
따뜻한 말이 가득한 글로 작은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과 소통하는 수업, 행복한 수업, 재미있는 수업을 만드는 역사 교사입니다. 해맑은 아기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