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디 X 헌트타운 Web3 스터디 4주차 스마트컨트랙트
Smart Contracts & Token Economy
멍디 3기 4주차 주제는 바로 Smart Contract 입니다!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이해하는 것이 다소 어려웠는데요.
스마트 컨트랜드의 정의와 Web3 생태계에서의 역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Smart Contract 란?
Smart Contract은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화된 디지털 계약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화되어있기에 사전에 조건이 만족되면 스스로 실행되는 구조인데요. Web3 생태계에서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의 핵심 역할을 하며, 신뢰 기반의 자동화된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작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개발자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설계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배포합니다. 배포 후에는 누구든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2. 트리거 이벤트: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예: 돈 송금, 데이터 검증)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행됩니다.
3. 상태 변화: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의 데이터(상태)를 업데이트하고, 해당 내용은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기록됩니다.
암호화폐 '거래' 구조방식은?
거래가 시작되면 네트워크에 브로드캐스트되고, 거래가 유효하다고 동의하면 다음 거래 블록에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은 Ethereum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환경입니다.
EVM을 통해 개발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소 어려웠지만 신기했습니다.
Smart Contract는 한마디로?
스마트 컨트랙트란 서면으로 이루어지던 계약을 코드로 구현하고 특정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해당 계약이 이행되게 하는 script 라고 보시면 돼요.
예를 들어, 위 3가지 예시를 들었는데요. Hunt Town 에서는 Main Building 거래를 진행하고, Mint Club과 같은 플랫폼은 누구나 토큰을 만들고 거래할 수 있도록 돕고, Neverlose.money는 자금 잠금을 통해 이자를 제공합니다.
Mint Club: 누구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새로운 토큰을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토큰 생성, 구매, 판매가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 구매자가 민트 플랫폼 내에서 특정 토큰을 구입 또는 판매하기 위해 민트를 사용하면 스마트 컨트랙트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수요가 증가할수록 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고, 수요가 감소할수록 가격은 급격히 떨어진다. 거래소처럼 누군가가 올린 매수/매도 거래쌍에서 거래할 필요가 없다(유동성 공급 필요x).
Neverlose.money: 사용자가 자금을 일정 기간 잠그면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중간에 조건을 어기면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 해당 트랜젝션 코드에 대해서 Chat GPT에 입력하니 친절하게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GPT의 위력이란..!!)
Liquidity는 한마디로?
- 암호화폐 유동성을 통해 시세에 따라 자산을 사고 팔 수 있으며, 디지털 통화의 경우 유동성이 얼마나 간단하게 금융 화폐 또는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Order Book: 주식 시장/암호화폐 시장 등 특정 증권/금융 상품에 대한 구매자와 판매자의 모든 매수/매도 주문을 기록한 전자 목록이고,
AMM: 탈중앙 거래소 프로토콜의 일종으로 자산 가격을 산출하기 위한 수학적 공식이라고 해요.
Bonding Curve: 토큰의 가격이 정해진 곡선(Curve)에 따라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이와 같이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후... 세션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세션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웹3 마케팅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