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디 X 헌트타운 Web3 스터디 3주 NFT
NFT World
안녕하세요, IT 마케터 줄리아입니다. 이번 멍디 X Web3 3주차에서는 3가지 NFT 사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는, Farconic 으로 NFT와 도시 건축물을 결합한 창의적인 웹3 프로젝트입니다. 다음으로 Based-Noobs의 경우 PFP project 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Farcards으로 SocialFi(소셜 네트워크와 금융의 융합) 요소를 활용하여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젝트 가치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지금부터 흥미진진한 NFT 세계로 가볼까요?
Turning Art into Web3 Projects: PFP부터 SocialFi까지
Farconic은 Shape of city 프로젝트로서, 도시 건축물을 디지털 아트와 게임 요소로 변환한 것이라고 합니다. 예술적 영감을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로 유명한 건축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각각 유명한 건축물 NFT Visual Cards 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각각의 빌딩을 합치는 방식으로 생성했습니다. Mint Club에서 Statue of Liberty 구매하면 되고, Warpcast 에서 Regular Raffle 진행을 해서 카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홍보했다고 해요.
Farconic 프로젝트는 도시 건축물 NFT를 모아 완성된 도시를 만들고, 이를 통해 더 큰 디지털 자산을 얻는 게임화된 메커니즘을 도입했어요. 굉장히 신기한 프로젝트였어요.
Based Noops - PFP Project
Based Noops 프로젝트는 뉴비들이 만든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정체성과 테마를 정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디지털 아트를 제작하고, 각 NFT에 고유한 속성(색상, 배경, 액세서리 등)을 부여했다고 해요.
웹3를 1-2month 공부한 뉴비들이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ㅋㅋ)
PFP 프로젝트는 단순히 소장하는 컬렉터블에서 벗어나, 커뮤니티의 상호작용 및 유틸리티 제공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활용했다고 합니다. 유니크한 디자인 + 커뮤니티 중심으로 진행했다고 해요.
이 프로젝트 멤버는 총 10명이고, 심지어 메타마스크도 없었고 멍디 첫 참여자라고 합니다. 심지어 개발자도 없었다고 해요.
마케터,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렇게 프로젝트를 만들다니!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저희 팀도 그렇답니다 ㅋㅋㅋ 찐 한국인 마케터 3명이 만들었어요 ㅋㅋㅋ) Raffle을 통해 스페셜 NFT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웹3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더 다양한 방법을 만들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아트적으로 풀었다고 해요. 근데 너무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Farcard
Farcards은 커뮤니티 내 협력으로 성공한 프로젝트이며, Mfers가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NFT를 보유한 사람만 참여 가능한 채팅방, 할로윈 같은 특별 이벤트 초대권, 보상 토큰 지급 등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Farcards란 유니크한 NFT 콜렉션으로, Community-Driven 프로젝트입니다. Farcast 유저들은 누구나 싱글 버튼을 눌러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NFT 프로젝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유명한 건축물을 아트화로 하거나, 픽셀아트 캐릭터, 유니크한 카드 컬렉션 등 각각의 개성을 가진 NFT와 적극적인 커뮤니티 소통이 활성화된 NFT 프로젝트가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Smart Contract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