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 팀빌딩
블록체인, NFT .. 많이 들어보았지만, Web3 업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해서 기회가 되면 알아봐야지라고 하다가 프리랜서 마케터 @멍디님 인스타그램 '웹 3 마케팅 스터디' 공고글을 보고 얼른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멍디님이 모집을 하지만, 헌트타운에서 따로 빌드캠프라는 스터디를 운영하는데요.
* 헌트 타운이란?
Hunt Town은 Web3 빌더 네트워크로, 빌더들이 서로 연결되고, 지식을 공유하며, 각자의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독창적이고 협력적인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곳입니다!
모집 당시, 지원동기 엄청 열심히 쓴 결과...
1차 합격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빌드캠프에 합류하게 되면 약 6주동안 블록체인, NFT, 밈코인, 토큰경제, 디파이, 각종 노코드툴 등등 웹3 빌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배우는데요. 그리고 글로벌 채널에서 모집된 분들과 함께 팀을 짜서 마지막 주차 아이디어톤까지 진행되는 알찬 스터디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오리엔테이션 전, 사전 미션을 공유했지만 과제 내용이 다소 어려웠는데요.
실제 하나하나 과정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오리엔테이션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6주동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또는 기능들이었기에 2차례 세션, 클리닉을 통해 차근차근 알려주십니당.
6주간 헌트 스터디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은 아래와 같은데요.
디스코드 - 다운로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버전 애플리케이션이자 헌트타운 소통 채팅 플랫폼
워프캐스트 - 새로운 유형의 소셜 네트워크
메타 마스크 - 사용자가 이더리움과 기타 ERC-20 토큰을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Faucet: 100 build point와 교환할 수 있는 채널
#Verify-building: 헌트타운에서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
워프캐스트 HuntTown: 헌트타운 채널
첫 스터디 그룹에서는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이 있었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Web3에 처음 발을 들이는 완전 초보까지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간단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는데 저희 팀에는 마케터가 정말 많으셔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BUILDcamp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강의 이상의 경험이었는데요. Web3라는 입문 과정을 헌트타운과 함께 해서 너무 유익했고, 무엇보다도 1,2기 친구들이 아직도 같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매우 활동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티라고 느꼈습니다.
웹3에 대해 전반적인 개념에 대해 설명해줬는데요.
Web 2 - 각 플랫폼 회사의 서버 내 중앙 서버에서 각 개인의 데이터 저장되는 시스템, 수정/삭제 가능
Web 3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모든 과정이 기록되고 수정/삭제 불가하다고 한다.
On-Chain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거래가 기록되는 것 (비트코인, 이더리움) 으로 온체인상에서 활동하려면소정의 비용이 필요함
아주 큰 카테고리에서는 위와 같았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연재글에서 Web3에 대해서 개념과 요소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