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경마공원 )
평소에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
11월의 일요일 아침에 가서 관찰도 하고 봤어요.
날씨는 구름이 빛을 가렸는데.....
답사 겸 분위기 좀 보려고요.
천천히 다니며 구도를 보고,
경마장 모래를 잘 다듬어 놓는
작업을 하는 중인 차들도 보면서
2층보다는 사진 찍으려면 출발선에서 가까운
1층 대형 전광판 왼쪽이 나을 듯했고요.
'마이크, 스피커의 사각지대에서 살짝~ 들은 내용은
총 6마리의 말 경마길이가 1400m -1500m
그 길이를 1분 40초에 주파한다는 안내인 듯요.'
망원렌즈와 삼각대나 팔을 고정할 지지대가 필요했고요.
나의 경우는 셔속모드, 1/500, ISO 1600, 했었고요.
100mm, 고속연사를 했어요.
시간이 1-2초만 주시하며 셔터 기회가 되던걸요.
말들이 경마를 한다는 걸 아는 것 같았어요.
치열한 경쟁을 카메라 들고 느끼겠던걸요.
우다다다! 신호가 들리고 출발한 후 말발굽 소리가
크게 들려오고 모래가 춤추듯 먼지가 자욱하면서
기수를 태운 6마리 말들이 달려왔어요.
그리고는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 순식간에
말들이 지나가 버리던걸요. 그런 모습을
사진 찍는 분들 7-8명 정도 있었고요.
역시 빠른 움직임을 사진 찍는 것은 연습이
필요한 듯했어요. 다시 날씨 맑고 햇빛도 있는 날
이곳 렛츠런파크에 와서 촬영하려고 해요.
교통 :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일시 : 금. 토. 일 9시 30분 ~
11월 일정이었고, 바뀌는 듯요.
(10시 30분부터 경마를 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