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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림치즈 Aug 13. 2022

육아일기: 코끼리 보러 다녀왔어요

요새 코끼리를 둘 다 너무 좋아하길래 쉬는 날 곧바로 떠난 동물원행.


저 우람한 몸집을 보고선 얼마나 기뻐하던지. ㅎㅎ

불과 일 년 전 에버랜드 사파라에선 무섭다고 품에 꼭 안겨있었는데, 이젠 만져보고 싶어서 난리.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 이래 노래를 한 열 번은 부르고 나서야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오늘 밤도 한참 노래 부르다가 잠들었다,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 이래 과자를 주면은 코로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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