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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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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림치즈
Aug 20. 2022
육아일기: 아내가 사업을 시작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아내
그 덕에 나는 아이들과 홀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하원하고 나면 잠들기까지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을까 매번 고민이다.
그리고 오늘의 일기는
블록 쌓기에 진심인 이준이가 역대급으로 높게 탑을 쌓은 날이다.
나이 들수록 아빠랑은 어색해진다고 하는데 우리도 그렇게 될까? 상상만으로도
벌써 서운해지는
그날의 기억.
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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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를 좋아하는 남매둥이 아빠 그리고 성수동 떡집 사장님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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