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힘들거라는 생각은
이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내가 하는 행동과 감정을 부풀려
미움과 비난으로 나를 방어하게 했다.
사랑이 없는 자리엔
미움과 비난이
귀신같이 알고 비집고 들어왔다.
잠시 ‘나’를 내려두고 보니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나를 내려놓고 보니 비로소
‘우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