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공부하는 아이.
매일 새로운 히라가나 글자 1개를 배우기 전
1페이지에 있는 ‘あ(아)‘부터
다시 한번 쓰며 ‘복습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엄마 오늘은 새로운 글자만 배우면 안 될까?”
라며 빨리 공부를 끝내고 싶어 하는 날도 있다.
하지만 학습에서 반복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아이를 격려하며 오늘도 첫 글자부터 시작했다.
나에게도 어려운
かぶとむし(카부토므시, 장수풍뎅이)
いのしし(이노시시, 멧돼지)를 이야기하기
시작한 아이.
이 모든 게 반복 학습 덕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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