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

Operation Rising Lion

by 헬로 보이저


이스라엘군 작전명 Operation Rising Lion

우리는 지금, 평화를 위협하는 거대한 울음소리를 듣고 있다.

2025년 6월, 토요일의 늦은 오후.
우리는 브런치 매거진을 정리하며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들려온 뉴스 한 줄.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시리아를 향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하마스와 헤즈볼라, 이란과의 무력 대치가 고조되는 가운데
가자지구 남부는 다시 한번 포연에 휩싸였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는 시리아 북부와 레바논 남부까지 공격했고,
헤즈볼라와 연계된 목표물은 정밀 타격되었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민간 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하지만, 공습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고통이다.
날아오는 비행기 소리와 폭격의 진동이
그 지역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렸을 것이다.

전쟁은 지도 위에서 시작되지만,
언제나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가장 큰 피해를 남긴다.
우린 지금은 조용한 곳에 있지만,
지구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다시 이불속에서 떨고 있을지도 모른다.

기록은 선택이다.
우린 지구 여행자이자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이 순간을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우리가 쓰는 이 한 줄이
작은 기억이 되어 누군가의 눈빛을 비춰주길 바란다.
언젠가, 이 지구는 다시 평화로운 숨을 쉴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이건, 그냥 뉴스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본 세계의 한 장면이다.

그리고 그때,
우린 아주 조용히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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