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4일. 제 인생의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제목은 <소비로서의 책읽기>입니다.
책을 완성하고 나니 정말 행복합니다. 2022년 학위논문과 2023년 학술지 소논문을 마칠 때와는 그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논문도 제가 자청한 일이었지만, 종료시점엔 의무를 마치는 홀가분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책이 출간될 때는 하늘을 두둥실 날듯 기쁜 마음이 드네요. 가장 큰 차이점은 책은 철저히 내가 좋아서 썼다는 것이에요. 내용도, 목차도, 구성도, 표지도, 그 어떤 가이드라인 없이 그냥 내가 만들었다는 것! 이런 자유로움이 저로 하여금 마무리 시점에 큰 기쁨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완성하고 나니 정말 행복합니다. 2022년 학위논문과 2023년 학술지 소논문을 마칠 때와는 그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논문도 제가 자청한 일이었지만, 종료시점엔 의무를 마치는 홀가분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책이 출간될 때는 하늘을 두둥실 날듯 기쁜 마음이 드네요. 가장 큰 차이점은 책은 철저히 내가 좋아서 썼다는 것이에요. 내용도, 목차도, 구성도, 표지도, 그 어떤 가이드라인 없이 그냥 내가 만들었다는 것! 이런 자유로움이 저로 하여금 마무리 시점에 큰 기쁨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푸푸>는 <거여동이푸푸>의 책 친구입니다.^^
오랫동안 책쓰기는 버킷리스트 상위권에 있었지만, 그게 올해일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먼 미래에, 퇴직 후 언젠가 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쓰기의 시작은 예상치 못한 우연한 기회에 시작되었죠. 바로 회사 선배님의 책쓰기 동호회 창단 제안으로 인한 거였어요. 어마어마한 추진력의 선배님은 동호회 회장님이 되셔서 곧바로 20여 명의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바로 동호회 창단식을 열었죠. 그게 올 8월 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주간업무보고를 취합하듯 각자의 글을 취합하기 시작했어요.
10여 페이지의 글에서 시작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공동주제라, 개인 주제를 책읽기로 결정했어요. 좋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1년간 개인상담을 했던 2017년부터 했던지라, 주제를 정하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바로 책읽기에 관한 책을 쓰자였지요.
개인출간으로 노선이 바뀐 것도 회장님의 제안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분량이 나온 회원들에게 개인출간을 제안한 거죠. 그게 9월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고난의 글쓰기가 시작되었죠. 26페이지의 글이 160페이지가 되기까지 3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제까지 써왔던 SNS의 책리뷰를 보며 마지막 4부의 함께하는 책읽기를 구상했습니다.
10여 페이지의 글에서 시작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공동주제라, 개인 주제를 책읽기로 결정했어요. 좋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1년간 개인상담을 했던 2017년부터 했던지라, 주제를 정하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바로 책읽기에 관한 책을 쓰자였지요.
개인출간으로 노선이 바뀐 것도 회장님의 제안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분량이 나온 회원들에게 개인출간을 제안한 거죠. 그게 9월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고난의 글쓰기가 시작되었죠. 26페이지의 글이 160페이지가 되기까지 3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제까지 써왔던 SNS의 책리뷰를 보며 마지막 4부의 함께하는 책읽기를 구상했습니다.
<소비로서의 책읽기> 는 고양이 집사의 책읽는 일상을 편안히 보여줍니다.
10월 초에는 징검다리 휴일과 휴가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책에 인용된 구절을 출판사에 허락받기 위해 메일 보내기와 글정리를 했어요. 결국 답변받지 못한 출판사 몇 군데를 빼고는 다 허락을 받거나 간접인용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마쳤습니다. 아쉽게도 번역서 한 권은 영국 출판사에까지 번역본과 인용허락 요청 메일을 보냈지만, 12월 초 출간 일정으로 인해 인용 제외하기도 했죠.
그리고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12월 4일에 종이책 주문형 제작방식인 POD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부크크에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북인 유페이퍼에도 이틀 후 등록이 완료됐어요.
지금은 POD와 이북이 교보, 알라딘, 영풍 등에 등록되기를 기다리며, 12/19일 출간기념회도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지인분들이 구매해 주시는 게 대부분이지만 부크크에서는 이주의 책 5위까지 오르기도 했네요. 감격스럽고 행복한 요즘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제가 부크크와 유페이퍼에서 책을 등록했던 경험과 에피소드를 공유할게요~ 힘들고 머리 아픈 점도 있었지만,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결심만 하신다면 책을 내실 수 있다고, 이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해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