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민예령 Oct 29. 2023

당신의 꿈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믿습니다. 



'브런치' 에, 신앙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브런치' 에는- 무언가 전문적인 이야기만을 해야할 것만 같아요. 


하지만, 조심스럽게 시작해 봅니다...^^



.

.

.



교회에 조금 오래 있었던 주일이었어요. 



오랜만에 마리를 1516으로 데려갔던 주일이였고, 

새가족 환영회가 있었던 주일이였습니다.



마리 때문에 찬양만 드리고 4층 요셉의 꿈에

머물렀기에- 마리를 권사님께 의탁(?) 한 채 

아이패드로 예배를 보면서도- 통 집중이 되지 않았었어요. 



이제서야, 주일 예배를 동영상으로 두 번, 세 번, 돌려 보며

제대로 주일 설교 말씀을 듣습니다.










놓친 이상준 목사님의 말씀, 

우리는 하나님의 꿈대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나를 향한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천사 5호 출신 마리를 향한 아버지의 꿈은요....?







그게 무엇이든요, 아버지의 뜻대로요- 
당신이 저를 향해 꾸시는 꿈, 그대로요.  
당신을, 따라요, 아버지. 





#20231029 #주일예배 #1516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_TOTD6zHMqA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