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영화를 보다보면 가끔 타고난 재능을 지닌 천재. 영재들을 볼 때가 있다.
음악과 미술 문학 과학 등 어느 분야든지 정말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라당 뺏긴다. 그런 친구들을 볼 때면 대단하다. 금수저도 부럽지만 재능부자인 친구들은 이루말 할 수없는 질투가 나기도 한다
부럽다. 어쩜~ 저렇게 타고난 거야 하고 그 DNA 를 내 몸에 이식하고 싶을 정도다, 그런데 그들을 보면 재능 뒤에 숨은 애씀이 있다.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영재와 천재는 아주 두드러지게 뛰어난 재주. 선천적으로 타고난, 남보다 훨씬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분명한 건 나는 절대 아니다.
그럼 영재와 천재는 아니더라도 재능은 있나?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르는 재능이라는데 사전적 의미가 그러하다는데 그런 재능은? 곰곰이 생각할 것도 없이 영재도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그다지 내세울 만한 것은 없다.
천재, 영재, 수재, 재능... 이런 건 눈을 씻고 닦고 봐도 없지만 딱 하나 경험에서 나오는 무언가를 감히 재능이라 말하고 싶다.
학원생활을 30년 이상 하면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 것 하나는 타고난 재능보다 더 뛰어난 것은 성실함과 꾸준함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타고남이 있어도 연습 안 하면 사라지는 것이고 타고난 그 무엇이 없어도 꾸준히 피아노를 치는 친구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것이다.
긴 세월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재능을 이기는 꾸준함과 성실, 열심을 난 또 하나의 재능이라 부르는데 적극 동의한다. 어떠한 일이라도 어떠한 분야라도 재능 있는 사람이 꾸준함과 성실함을 갖추었다면 금상첨화인 것이고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그러한 재능이 없음을 인정하고 후천적인 재능을 스스로 만들어서 이루는 바를 성취할 수 있는 길은 꾸준함뿐이다.
매일 떨어지는 한 방울이 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다. 쉼 없이 떨어지는 물이 댓돌을 뚫는다
수적천석!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라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
11월1일에 시작한 100일 100장이 끝나간다. 100일간 글쓰기를 매일 하면서 때론 의무감에 때론 흥미롭게 매일을 채워왔다.
99일. 100일 이제 이틀 남았다.뒤돌아보니 벌써~라는 생각도 든다. 난 100일 100장이 마무리되고 나면 또 도전을 할 것이다.
난 글을 쓰는 사람으로 나를 습관화 시키고 글쓰기에 꾸준함을 지닌 작가가 되길 소망하기 때문이다.
매일 글을 올리고 매일 나를 발행할 것이다.
백일 백 장이 블로그의 계기가 되었지만 백일 백 장이 내 블로그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꾸준함을 재능으로 여기는 나는 후천적인 재능을 블로그에 발행하며 성장하고 싶다.
선천적 재능은 없어도 당당하자.
후천적 재능을 만들어 가면 되니까 후천적 재능 "꾸준함" 으로 일어서자!!!
할 수 있다.
새벽기상 4시25분! 716일째 성공중이쟎아.
새벽공부와 새벽독서는 후천적 재능을 만드는 초석이 될꺼야. 해보자.1000일! 모자라면 10000일이라도 꾸준히~
난 재능이 있다. 꾸준함! 이라는 후천적 재능이 있다.
당당히 말해보자
#후천적재능 #꾸준함 #수적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