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항석 Oct 15. 2023

기후위기, AI, 글로벌... 변화가 상수가 된 시대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 갈까?

상황에 따른 전략과 전술을 편다.


그런데 상황이 빈번히 빠르게 변화한다면?


아.. 어려워진다. 안 그래도 어려운데...


이리저리 휘둘리기 십상이다.

혹시 이리저리 휘둘리는 게 게 나은 전략일까?


변화에 변화를 해야 하는 걸까

변화에도 변화하지 않고 지켜야 하는 것은?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만들 것인가?


요새 훌륭한 스포츠 선수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세상 혼자 사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 어려운 문제는 같이 풀어야겠다. 나비효과라도 일으켜보자.


세상의 문제를 내가 풀려고 하지 말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나 잘 풀고 있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같이 풀자.


ESG, SDGs, RE100 등의 문제는 나 혼자 고민하고 행동해서 풀릴 문제가 아니깐...


그저 이런 방향의 가치를 추구하며 나의 역할과 일에 집중해 보자. 작은 변화, 개선을 만드는 거부터 하자.



작가의 이전글 표상과 내면의 변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