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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라 Jun 28. 2023

비 오는 날에 생각나는 친구

#06

오늘은 비 오는 날에 생각나는 제 친구를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나무 아래서 비를 피하다가 만난 친구. 옷이며 신발이며 흠뻑 다 젖었지만, 저 발도리가 너무 귀여워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었던. 자, 다 찍었으면 우리 함께 빗속을 뛰어 볼까냥?


비 그친 다음 날은 샤워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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