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아야코의 <약간의 거리를 둔다>
"불행은 엄연한 사유재산이다.
불행도 재산이므로 버리지 않고 단단히 간직해둔다면
언젠가 반드시 큰 힘이 되어 나를 구원한다. "46쪽, <약간의 거리를 둔다> 중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AI로 세상읽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