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미 마사유키의 <낮의 목욕탕과 술>
돈이 없어도, 안 팔려도 몸을 움직여 열심히 좋은 물건을 만들면 된다. 마이 페이스로 무리하지 않고, 그렇지만 지혜를 짜내 함께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면 된다. 죽어라 질질 끌지 않고 산뜻하게 정리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5쪽, <낮의 목욕탕과 술> 중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AI로 세상읽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