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로 돌아온 지디
POWER는 내가 갖고 논다
지디 신곡 POWER
뮤비를 보면 마지막에
POWER라고 쓰인 문을 열고는 스스로 닫고 POWER밖으로 나갔어요.
강력한 힘 따위, 내가 열어버리고, 내가 닫고, 스스로 밖으로 나가 자유로워질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직접 작사한 지드래곤이 유퀴즈에 나와서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를 담았다고 했는데 그간 지디는 더 지디다워진 모습으로 나타나줘서 고맙더라고요.
독보적인 음색, 딱 맞는 노래로 돌아온 지디를 응원합니다.
"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
"억까 짤 퍼다 샬라샬라하다가 shout out", "I don't give a 쉬-잇 웃다 끝 '돈' 기부 '억' 씨-익 권력오남용 묻고 관용 천재 지병 불가항력"
지디의 가사가 맘에 쏙 들어요.
전에 지디의 '무제'에서 지금의 'POWER'
그만의 서사에 같이 서 있어서인지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무제가 나올 그때 저도 힘들 때 들었어요.
그마저도 제 노래처럼 위로가 되었는데
이번엔 그걸 넘어선 힘이 느껴져서 좋아요.
11월 첫날이 쓸쓸함과 2024년 마무리 느낌보다 도전하고 싶은 맘이 더 듭니다.
무제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