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거나 나태하거나

by 허니모카



쓰고자 하면 뭐든 써지고

그리고자 하면 뭐든 그려지고

뛰고자 하면 어떻게든 뛰게 되고

하고자 하면 어떻게든 하게 되는데


그런데도

그 자리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평온함 뒤에 오는

나태함의 반성











그림 Quint Buchho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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