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나만의 진리는 있다
엄마. 엄마 또 글 써? 책은 언제 나와?
나는 아이들을 아이들 뜻대로 자라게 하지 않고 부모들이 자신의 뜻대로 키우려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나 자신을 돌아보건대 과연 얼마만큼의 부모가 자신의 뜻을 세울 만큼 성숙했다고 자신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박혜란 지음)
아이들을 키울 생각을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그저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