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과학을 보다 3
부서진 여름
동공이 약사의 알찬 약국
설명충 박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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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없다.
다만, 어제 읽기 시작한 도킨스의 <불멸의 유전자>는 정말 재미있다.
쉬운 독서만 하면서 좋은 책 만나기를 기대하는 건,
노력도 안 하고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2. 미니멀리즘
이번 주에도 변동은 없다.
3. 테아닌
책을 읽다가, 테아닌이라는 성분에 대해 알게 됐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라인 쇼핑에 이미 제품이 넘쳐 난다.
신경 안정, 긴장 완화 효과를 간판에 걸고 광고 중이다.
낮에 커피 마시고 자기 전에 테아닌 먹는 건 어떨까?
퍼플렉시티에게 물어보니, 괜찮은 생각이라고 한다.
한번 시도해 볼 만한 일이다.
디카프 커피는 일반 커피에 비해 맛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더 비싸다.
얼마 전 출장길에 발견했던 호숫가 옆 카페처럼
디카프 커피를 아예 안 파는 곳도 많다.
테아닌(정확하게는 L-테아닌)은 찻잎에서 발견된 성분이다.
혈뇌장벽을 통과하여 알파 뇌파를 증가시킨다.
차는 카페인과 테아닌의 절묘한 조합으로 '안정된 각성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