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메모 - 2025년 10월 다섯째 주

10/26~11/1

by 히말

1. 책


역사의 쓸모 - 다시 읽어보니, 역시 명작이다 (그런데 요즘 왜...)

미국 주식이 답이다 2026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돼지의 피

3분 트렌드 익힘책

한국의 미래

화장품은 한국이 1등입니다


***


이번 주 추천작은 <화장품은 한국이 1등입니다>다.

K-단어들의 범람에, K-뷰티에도 그냥 "또?"라는 반응을 하게 된다.

그런데 아니라고 한다.


수많은 나라들에서 수입 화장품 점유율 1위가 한국이다.


미국에서는 저가 (가성비) 스킨케어로,

동남아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러시아에서는 전쟁 이후 공급이 끊긴 유럽 화장품을 대신해서,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각국에서 꾸준히 잘 팔린다.


2대 ODM 업체와 실리콘투가 끌어가는 공급망 사슬도 대단하다.

다만, 올리브영이 독점 중인 소매체인은 시장 발전에 바람직하지 않다.

K-뷰티의 성장 동력은 (수많은 소규모 브랜드의) 무한경쟁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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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니멀리즘


이번 주에도 변동이 없다.

이래서야 미니멀리즘 항목을 기록하는 의미가 있을까 싶다.



3. 잡담


올해 야구 시즌이 끝났다.

딱 한 경기 지고 승자가 되었지만,

그 한 경기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


아무튼, 해피 엔딩이라 비시즌이 즐거울 듯.


***


세계 각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라니,

국내 화장품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


김, 딸기의 전례가 있지 않은가.


이제 또 뭐가 K-상품이 되어 가격이 오를지 걱정이다.


***


대체 시장을 어떻게 예측한단 말인가.


10월 30일 (미장) 폭락은 대체 무엇 때문일까?

메타 실적? 1회성 비용인데? (채산성 문제라면 M7 전체가 문제다.)

파월 발언? 그냥 정해진 게 없다고 했을 뿐인데?

미중 휴전이 1년 짜리라서? 계속 싸우는 것보다 낫잖아?


이러니 펀더멘털 안 보고 그냥 차트 보고 주식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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