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주석달린 플랫랜드>, <90분>
<90분> / 케이티 칸 ★★★★★
최고다. 올해 최고의 소설이 될 것이다.
<주석달린 플랫랜드> ★★★★★
올해의 책 후보. 빅토리아 시대에는 이런 상상력이 흔했다는 건가? 1884년에 나온 소설이다. 에드윈 애벗이 이미 위상수학을 발명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가 4차원에 대해 상상하지 못하는 이유가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같은 원리에서 어떻게 더 많은 차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지를 제기한다. 130년도 더 전에 말이다!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
역시 호킹! 그의 책은 전부 좋다. 역시 올해의 책 후보.
<올리버쌤의 영어 꿀팁> ★★★★
뭐, 원어민이 그렇다니까 그런가 보다. (요즘 hell이니 god이니 하는 단어를 좀 덜 쓰려고 노력 중)
<생각실험> ★★★★
재밌는 퀴즈가 많이 실린 책. 조언은 식상하다.
<3시 코리아> ★
이런 책 흔치 않다. 이걸 내게 보내준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을...
<진보의 미래> ★★★★
미완성이지만, 어떤 문제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입장을 정리해야 하는지 목록을 만든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우버 인사이드> ★★★★
트래비스 칼라닉과 우버에 관한 모르던 이야기. 흥미롭다. (트래비스 칼라닉 성깔 하고는...) 그런데 뭐 배워갈 게 없다.
<명견만리 - 공존의 시대 편> ★★★★
새롭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읽을 마하다. 이런 다큐는 계속 만들어야.
<걷기만 하면 돼> ★★
급조.
<역랑> ★★
으아, 읽지 않았더라면.
<마음의 지도> ★★★★
잡지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오직 두 사람> ★★★★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세 편은 좋다. 그러나 나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