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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과 나무

행복학교 첫 수업

by 히말

행복학교 첫 수업이 어제 저녁이었다.

진행자 2분과 나를 포함해서 모두 9명.

생각보다 빠르게 한 시간이 지나갔다.


한 참가자 분은 어제 그 시간까지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셨다.

<고립의 시대>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1인 가구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한 주에 겨우 한 시간이지만,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조금은 배우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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