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 (CHAPTER.3.)
SJ가 한 강의를 노트함
"바디스키마(Body Schema)" (Shaun Gallagher: http://www.correlated.org/ http://www.experimentingwithbabies.com/) 고유수용적 및 내장수용적 체내감각(proprioceptive, visceroceptive)은 신생아 시기부터 나타난다(DeVries et al., 1982).
"바디이미지(Body Image, 신체상)"은 생후 6-18개월 '거울단계' 사이 동안 여러 수단을 연계하고 통합하면서 상호주관적으로 형성되며, 체내고유수용성(proprioception)과 다른 이의 얼굴의 모습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깨닫게 된다.
"Translation Problems" (Gender dysphoria)
신체 감각을 사용하여 젠더 정체성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의 모호한 느낌은 심지어 스스로 알지 못하지만 이를 단어로 명확히 표현하게 되면 보다 공고한 정체성 확립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4. "Mirroring" 1979 book.
연구에 따르면 트렌스젠더들은 아동시기에 잘못된 조율(mis-attunement)의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성적으로 잘못된 조율은 그들 자신의 내부감각수용기를 바디스키마 측면에서 이해하는데 더욱 어렵게 만든다. 드러난 추산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이것을 경험한다. 부모의 기대로부터 시작한(아빠보다 엄마가 더 다룸) 사회적 자기인식이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사회적 행동을 조종하고 수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5. "Mirroring & Shame"
See Avgi Saketopoulou on Massive Gender Trauma (Muller, 1985, p.238)
"The mirror phase ... establish the framework for intersubjective illusion in sofar as it enables the child now to mirror the mother's desire, to be what the mom wants so as to please her."
아동은 동성의 부모(걷기, 말하기, 제스쳐 등)를 모방하면서 성장한다. 여기에 암묵적인 수치심과 신체 수정의 개시가 있다. 수치심은 신체에 연결되고 불일치한 젠더의 역할들로 개인은 젠더 정체성 능력을 잘못 해석하게 된다.
6.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 - Michael Polanyi (1966))
- "shock syllables" and "shock associations" are part of first term
- the 2nd term is the shock
- proximal terms are the particulars, which are unconscious.
- the density of my muscles, smell, feeling, of my voice in my throat.
- distal terms are the actual comprehension
남성성과 여성성
7. "Phantom Sensation" - Ramachandran & McGeoch, 2008
60%의 트렌스젠더 남성은 유령 성기를 느낀다고 보고했다.
30%의 트렌스젠더 여성 VS. 58% 시스 남성
post-vaginoplasty / penectomy 요도종양/음경절단?
10% 트렌스젠더 남성 VS. 33%의 시스젠더 여성
Post-double mastectomy
8. Aplasic phantom sensation
사지없이 태어난 사람들에게 5세-8세사이에 이러한 인식이 일어나며, 많은 트렌스젠더 인구들은 몸의 일부가 절단된 감각을 보고했다.
9.Feeling of knowing (The feeling of what happens, Damasio, 1999)
- 느낌(Feeling)은 "감정(Emotion)의 개인적이고 정신적인 경험"
- 감정/정서(Emotion)는 "반응들의 수집을 지정한 것"
- state of emotion: 무의식적 실행
- state of feeling: 무의식적 표현
- state of feeling: 이는 의식적이 된다. 그 사람은 자신이 느낌과 감정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알게된다.
- 대부분의 몸의 일부 및 몸의 모든 면에서 이것을 느끼게 된다.
(필자는 여기서 Feeling은 느낌, Mood는 기분, Emotion은 감정/정서, Affect는 정동으로 번역하였다.
Emotion의 어원은 E-out 밖을 향한 운동motion, Affect는 타인이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정서상태)
10. Consciousness & Qualia of gender
- 나 자신만이 나의 의식을 알 수 있으며 나의 젠더를 알 수 있다.
특질(Qualia): priori(block)이 보여질 수 없는 주관적인 경험의 면모.
만약 의식이 특질로 이루어진다면 한 사람의 젠더 주관성은 그 특질들 중의 하나이다.
고로 "젠더는 주관성이다"
11. 의식과 젠더
- 핵심적 의식(Core consciousness) - 젠더 정체성(GI)
- 확장된 의식 - 젠더 표현형들.
- 뇌 손상은 젠더 정체성을 뿌리째 흔들지 않는다. GI는 성격과 같기 때문에 아무도 뇌손상때문에 GI가 변화하지는 않는다.
- "Imparments in exterded cons are compatible with preserved core cons."(Damasio, 1999, p.201)
- culture -> disbelieve self
1. 성역할(Gender Role)이라는 용어는 60-70년대에 만들어졌다. 젠더는 타고나는 걸까 진화하는 걸까? 문화적인 영향이 있다 하더라도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2. Gender-conforming: 대중은 여전히 binary genders를 믿고 있다. (남성 아니면 여성일 거라는 인식)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것을 스펙트럼으로 보고 있다.
3. Genders가 자연본성이라면 트라우마는 아닌가?
4. Algorithm of. quantitative research. 27개. 의학인류학자
5. 의학적 전환수술 Medical transition -> 이후 사회적 전환social transition 도 해야됨.
6. LGBT 커뮤니티에 조인하여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는 삶이 더욱 편한가?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않아도 개인들은 사람에 따라 자기 원래 가족 등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까 전환 수술 장려를 안하기도 한다. 트랜지션 안하면 자살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다. 바꾼 애들이 "이렇게 늦게해서 좋다."라고 말하기 보다 항상 "더 일찍할 걸."이라고 말한다.
7. follow their needs. 자라나는 아이들이 젠더에 대해 더욱 다양하고 자세하게 교육받아야 한다. 트랜지션 관련 온 애들 전부 유투브(media coverage)로 미리 보고 왔다. 안본 아이들 없다.
* 의학용어가 오역되었거나 제가 필사를 옮기는 와중에 알고계신 전문지식과 다른 점이 있는 경우 필히 지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