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실이 아닌 것들은 그 무게가 너무 가벼워 수면 위로 두둥실 떠오른다.
그렇게 수면 위로 떠오른 것들은 우리 눈에 보이기도, 발에 채이기도 쉽다.
진실은, 진심은
그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 수면 가장 깊숙한 아래에 가라앉아있는데
그것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그 물을 한번은 헤집어 일으키는 수밖에 없다.
제주에서 살고 있는 이십대 후반 서울여자인간입니다. 생각이 많아도 너무 많은 infj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생각과 일상을 눈에 보이도록 글록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