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저 별은 누군가에게는 신이고,
누군가에게는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버린 존재이고,
누군가에게는 행성이고,
누군가에게는 인공위성이겠죠.
나는 우리 삶도 저 별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서 그것의 가치는 달라지겠죠.
그것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기분이 달라질 것이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겠죠.
나의 기준을 세우고, 나의 감정을 돌보고, 나의 인생을 누리고. 잘 살고 싶어서 잘 사는 건 무엇인지 끊임 없이 생각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