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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근호 Mar 21. 2017

美 SVOD 이용자, 19%가 3개 이상에 유료가입

3월 21일의 해외 ICT 뉴스

3월 21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제 눈길을 끄는 기사들이 많지는 않네요. 암튼, 오늘은 몇 건을 뽑아서 소개해드립니다. 다른 때보다 소개해드리는 기사는 적습니다.


1. 미국 SVOD 이용자, 19% 유저가 3개 이상 서비스에 유료가입. 451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SVOD 이용자의 19%는 3개 이상의 서비스에 유료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4%p 증가한 것입니다. 전체 응답자를 기준으로는 넷플릭스 유료 고객이 79%, 아마존 비디오 유료고객(프라임 가입자를 말하는듯합니다)이 53%입니다.  각 서비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가입이유로 지목한 사람은 33%로서 지난해보다 8%p 증가했습니다. 

최근 SVOD 서비스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각각의 서비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등 차별화를 강조하면서 결국 복수의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로서 SVOD가 기존의 유료TV보다 저렴한 요금을 내세우고 있는데, 복수 서비스 이용시 개인 단위에서 이용료 측면에서의 이점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스마트폰에의 기본탑재 등으로 복수 이용 비율은 상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유료 서비스 복수 이용 비율은 웬지 낮을 것 같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


2. Drake의 신규앨범, 애플뮤직서 하루만에 9천만회 스트리밍. 'More Life'라는 새로운 앨범을 공개한 인기가수 Drake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애플뮤직을 통해 단 하루만에 8,990만회 스트리밍 된 것입니다. Spotify에서의 More Life 스트리밍 수는 6,130만회로서 애플뮤직이 크게 앞섰습니다. 이는 애플의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인 Beat1에서도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루만에 약 9천만회 스트리밍이라... 애플뮤직 가입자가 이 정도가 아닐텐데, 한명이 여러번 들었겠네요. 암튼,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3. 샤오미, 인도에서의 2번째 공장 본격 가동. 샤오미가 폭스콘과 협력해 인도에서 2번째 생산공장을 개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습니다. 샤오미는 2014년 7월 인도에 진출하고 1년 후에 폭스콘과 협력해 현지 공장을 개설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공장 역시 폭스콘도 참여하지만 오직 샤오미의 스마트폰만 생산합니다. 샤오미에 따르면 1초에 1대씩 생산이 가능하고 5천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도에서 판매되는 샤오미 스마트폰의 95%는 현지 생산분이라고 강조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인도는 자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Make In India'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세금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정 수준의 부품이 인도에서 생산된 것으로 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오프라인 매장 개설 등에 제약이 있습니다. 애플이 이것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이 된 것이죠. 암튼 샤오미의 제품이 중저가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인도에서 중저가폰 위주로 시장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약간의 세금할인도 가격 인하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인도에 진출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업체들 모두 현지에 공장을 건설한 상황입니다.


4. 중국, 공중화장실 휴지 절도 막기 위해 얼굴인식 활용. 좀 황당한 뉴스이긴 합니다. 베이징 당국이 공중화장실에서의 휴지 절도를 막기 위해 얼굴인식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기기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내일은 재미있는 기사들이 좀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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