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품이야기
시간을 경유한다는 것,
장소를 경유한다는 것
복합적인 의미를 담아내고 싶었다.
나무가지 사이사이로 바람이 통과하고 나의 시간도 함께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작게는 지금의 시간이 흐르는 것이지만, 오늘이라는 삶의 한 조각이 굴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유지에서 이동하는 나의 시간이 창 밖의 풍경과 함께 흘러가고 있었다.
삶은 여행...발걸음을 그려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