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울림이 되는 순간>

반짝이는 비가 내릴거야

by 정해온

그들이 나를 돌아보는 순간에,

나는 이 안에 사랑이 있음을 느꼈어.

우리를 미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행복한 우주가 될 거야.


이 우주 안에서는 용서가 있어.

너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니까.

우리의 말은 감동이었고,

진실됨은 사랑이었고,

거짓됨은 틈을 비추기 위한 것뿐이었어.

여태까지, 진실은 빛을 보지 못했지.


하지만,

진심이 울림이 되는 순간

온 우주에 퍼져

반짝이는 비가

내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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