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

나를 생각해 주세요.

by 내마음정화
팬지 꽃, 한아름 안고 있는 나

팬지 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주세요.”입니다.


여러분은

‘내 자신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며 살아온 시간’

얼마나 있으셨나요?


타인의 시선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의 기분을 먼저 헤아리며,

나보다 타인을 먼저 챙기며 살아온 날들.


혹시, 그런 시간이 더 많지 않으셨나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미안해.”

“고마워.”

“내가 도와줄게.”


를 입에 달고 살던 나.


그런 저에게

어느 날 친구가 조심스럽게 말해주었습니다.


“이제는 너 자신을 먼저 생각해도 돼.”

“늘 배려해주는 네 마음, 정말 고맙지만

가끔은 너도 너를 먼저 챙겨줘야 해.”


그 말을 듣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삶은 분명 따뜻하지만,

그만큼 나 자신을 많이 소모하며 살아왔다는 걸요.


사실 그 친구도

저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비추어볼 수 있었죠.


배려는 참 아름다운 일이에요.

하지만 그 전에,

나를 더 사랑하고

더 아끼고

더 깊이 들여다보는 일.


그게 먼저여야 해요.


나라는 존재는

누구보다도 소중하니까요.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니까요.


오늘만큼은,

팬지 꽃을 바라보며

‘나를 생각해주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나를 생각해주세요,

팬지



© 내마음정화 · 바른꽃정화

이 글은 정화가 직접 쓰는 기록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작가의 이전글바른꽃정화 · 내 마음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