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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이흔 Apr 16. 2024

출근길

오늘 막 브런치 서로 구독자가 된 "바람" 작가님의 시를 읽다가 갑자기 오마쥬 시를 한 편 짓고 싶어졌다. 

원문은 https://brunch.co.kr/@flowerwaltz7/77를 보시면 될 것이다. 






출근길


하늘 벼루에서 흘러 넘친 먹물이

출근길 내 마음을 검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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