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외국인 178%, 기관 109%, 개인 -75%, 미래도 그럴까?
* 오늘 10월 5일, 최근 갑자기
이 글 조회수가 급등을 하는데,
혹시 어떤 사이트에서 링크를 걸었나요?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메모 겸, 정리 겸 쓴 글이라서,
필요하면 다시 더 정밀하게
다듬어보려고 합니다.
10년 전 시가총액 상위종목 순위 15개 중
5 종목을 사서 한주도 안 팔고
홀딩 중인데 -50% 났다.
경기민감주이기도 했고 굴뚝산업의 몰락과
생활의 변화로 위의 사진과 같이
시총이 많이 변했다
PS. 이 글 발행 1주일 후 추가. 기사가 나와서 보완.
2020년에도 다르지 않다.
상승장에서 외국인, 기관, 개인의 차이가
이 정도인데 횡보나 하락장에서는 훨씬 더 크게 벌어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2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8.2%로
나타났다. 2018년, 지난해
(각각 ―14.8% ―20.0%)와 비교하면 올해는
성적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큰손들과 비교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 수익률은 각각 28.1%
(수익률 500% 이상 과열종목 제외), 24.2%로
크게 앞섰다."
- 주가 반등 이끈 동학개미들, 올해 성적표는 달랐나?, 동아일보. 2020. 8.29 -